구파발역 3분거리, 3.3㎡당 800만원대 은평 '신한헤스티아' 14일 모델하우스 오픈
공급과잉과 임대소득 과세에 대한 정부 정책 영향으로 오피스텔 임대수익률 하락에 대한 우려 속에서 여전히 연6%를 웃도는 수익률을 기록하는 지역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지역에서는 실제 금천구(6.82%), 은평(6.7%), 강서(6.49%), 동대문구(6.42%)는 연6%대의 높은 임대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탁월한 입지와 개발 가능성 등으로 향후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지역들이 대다수라는 평가다.
이에 좋은 입지를 바탕으로 높은 수익률이 점쳐지는 은평뉴타운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도 심상치 않다. 신규 오피스텔 분양 소식이 투자자들이 관심을 모으며 성공분양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카톨릭 성모병원(2018년 개원예정)앞 신규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오픈
오는 14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전격 분양에 나서는 은평 신한 헤스티아는 ㈜신한건설이 시공하며 국제자산신탁이 자금관리 하는 현장이다.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91-1(은평뉴타운 준주거용지 1B/L,3B/L)로 현재 1단계 시공하고 있으며 지하4층~지상12층, 2개동 총456실로 구성돼 있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23~26㎡ A, B 2개 타입이며 지하4층까지 넉넉한 자주식 주차장과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수납공간이 넓은 빌트인 냉장•냉동고, 전기2구 쿡탑, 전자레인지, 드럼세탁기 등 고품격 풀옵션이 제공된다. 지하 1~2층에 대형사우나가, 지상 1~2층은 일반상업시설로 들어온다.
은평 신한헤스티아 주변개발환경으로 보면 은평뉴타운 중심 상업지역(지하철3호선-구파발역 3번출구) 연신내부터 삼송•지축•원흥지구의 중심에 있다. 올 하반기 착공, 2016년 완공예정인 1만평 롯데 복합 쇼핑타운(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쇼핑몰, 주상복합등)과 공원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향후 지역내 번화한 중심 상권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눈길을 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특히 은평뉴타운 내 유일한 대형종합병원인 카톨릭성모병원(800병상-2016년 착공, 2018년 완공예정)앞 대로변에 위치하며 롯데복합쇼핑몰 바로 옆 대로변 코너에 위치하는 곳으로 서울 강북권의 마지막 개발지로서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과 투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여기에 향후 교통여건도 개선된다. 2018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이 들어오면 강남 신사역으로부터 5정거장으로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해지며, 광화문 10분대로 서울 중앙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좋아진다. 또 2022년 개통예정인 일산~삼성역 간 GTX노선이 연신내역에서 강남 삼성역까지 2정거장, 10분대 진입이 가능해지면서 일대 주거수요층들의 이목을 모은다.
단지 주변 소방재난본부 및 119키즈랜드타운으로 구성된 소방행정타운도 주변에 들어올 예정이다. 3.3㎡당 8백만원대의 착한 분양가에 계약금 이자지원 및 임대수익 지원제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홍보관은 덕양구 동산동 74-1 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02)353-20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