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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46세 맞아?…섹시 카리스마”
[헤럴드생생뉴스]팝스타 제니퍼 로페즈(46)가 열정과 관능미로 전세계인들을 축제로 초대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13일 오전 3시 15분(한국시각) 상파울루의 코린치안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 축하 공연에서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총 25분 동안 진행된 이날 개막식에는 총 660명의 연기자가 공연을 펼쳤으며 총 1200여명의 스태프가 참가했다.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는 단연 제니퍼 로페즈였다.

제니퍼 로페즈는 이날 브라질 가수 클라우디아 레이테, 미국 래퍼 핏불과 함께 월드컵 공식 주제가 ‘위 아더 원(We are one)’을 열창했다.

평소 글래머러스하고 건강한 몸매로 남성팬들을 사로잡아온 로페즈는 이날도 가슴부터 배꼽까지 깊게 파인 초록색 바디슈트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제니퍼 로페즈는 7500만 달러의 음반 매출과 20억 달러의 박스오피스를 기록한 슈퍼스타로 미국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에 오른 바 있다.

래퍼 핏불은 지난해 히트곡 ‘팀버’(Timber)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날 열린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에서는 개최국 브라질이 크로아티아를 3-1로 이겨 1승을 가져갔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카리스마 장난 아니네”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멋지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역시 세계적 팝스타는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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