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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갑열 박사, 중국 명문 지린대학교 초빙교수 임용 ‘화제’

중국 명문 종합대학교에 한국인 초빙교수가 임용돼 화제다. 주인공은 한국정부회계학회 부회장이자 C&F재정공학연구소 이사장인 유갑열 박사.

유 박사는 오는 9월부터 2016년까지 2년 동안 중국 지린대학교 대학원 초빙교수로 활동하게 됐다. 유 박사는 지린대학교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학교 측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특히 유 박사는 국제라이온스354-C지구 뉴세종라이온스클럽에서 회장직으로도 활동하며 대내외적인 사회 봉사를 꾸준히 펼쳐 왔다고 알려져 있다.

지린대학교는 중국에서 처음 대학원 과정을 인가받은 명문 종합대학교다. 전임교원 수 1만5,000명, 학생 수 7만명으로 국가중점과학센터 16개, 중점연구기지 5곳 등 현대적 인프라를 자랑한다. 특히 지린대학교 도서관은 장서가 무려 526만권에 달해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와 국제연합공업개발기구(UNIDO), 세계은행에 의해 장서관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유 박사는 "69년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의 명문 대학 교육기관인 지린대학교 초빙교수로 임용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지린대학교 초빙교수 활동을 통해 중국과 한국의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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