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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기공연 ‘신촌 사람들’ 매주 금요일 개최…13일 첫 무대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신촌블루스 리바이벌 콘서트’가 오는 30~3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CGV신촌아트레온 무빙홀에서 열린다.

이 공연에는 신촌블루스의 리더 엄인호가 새롭게 창단한 밴드 ‘신촌블루스 리바이벌’를 중심으로 신촌, 홍대 인디 신에서 활동 중인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다.




공연을 주최하는 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 측은 “방송과 가요계의 편협한 편성으로 인해 대중에게 다양한 음악과 공연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가요계 변방,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며 한국 대중음악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개성 있는 뮤지션들이 한데 뜻을 모아 정기공연을 펼치기로 했다”고 전했다.

13일 공연에는 ‘신촌블루스 리바이벌’과 블루스 그룹 ‘서울 블루즈(Seoul Bluez)’가 출연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자유석 2만5000원이다. 공연 문의는 싱어송라이터협회 (02) 706-3570.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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