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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선자 소감]김기현 울산광역시장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김기현 울산광역시장 당선자는 “시민들께서 저를 선택하신 것은 과거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라는 것, 창조의 틀로 새로운 울산을 재건하라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자는 “산업화, 민주화 50년 관행에서 벗어나 새로운 눈으로 울산을 바라보며 시대를 개척하겠다”며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 각오로 울산의 새로운 길을 기필코 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위대한 도시, 울산의 창조에너지를 결집해 따뜻하고 품격있는 일류도시,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를 만드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울산(55) ▷서울대 법학과 ▷부산지방법원 울산지원 판사 ▷국회의원(3선) ▷새누리당 정책위 의장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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