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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 속의 아이에게 태명을 불러주는 것을 시작으로 세상에 나와 아빠와 함께 동화 한 편을 만들어내기까지 부모로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의 기쁨과 행복, 그리고 깨달음을 쉽고 유머러스하며 재치 넘치는 글로 그려냈다.
이재국은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와 ‘SNL 코리아 시즌2’ ‘컬투의 베란다쇼’ 등의 TV쇼의 작가를 지냈으며 박철의 두시 탈출’(SBS) ‘김C의 음악살롱’(MBC) ‘라디오 웃찾사’(SBS) 등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거쳐 현재 ‘김창렬의 올드스쿨’(SBS)에서 활동 중이다.
한국과 아일랜드를 오가며 사진과 드로잉, 콜라주, 실크스크린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작품을 선보여온 일러스트 작가 김혜미가 삽화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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