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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피> 한창, 잇따른 화재에 안전관리株 부각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최근 발생한 화재사고로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소방설비 전문기업인 한창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창은 오전 9시 30분 현재 전일 대비 93원(14.86%) 오른 719원에 거래됐다.

지난 26일 고양 종합터미널 화재에 이어 28일 장성 요양병원에서도 화재로 사망자가 나오면서 소방설비 제작ㆍ유통기업인 한창이 수혜주로 꼽히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정부는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에도 연이어 사고가 끊이지 않자 2017년까지 재난안전통신망을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등 안전관리 강화에 대한 지원을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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