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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피> 한세실업, 자체 디자인한 유아동 축구공 4000개 전달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한세실업(부회장 이용백)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과 축구 꿈나무들을 위해 축구공 4000여개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세실업의 ‘뛰어라 우리아이’ 캠페인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유아동 축구공 4000여개를 전국 컬리수 매장을 통해 당첨자 어린이에게 전달됐다.

이번 축구공은 한세실업 사내 축구공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1등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제작됐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축구공 전달 캠페인은 올해부터 매년 2회 진행되며, 오는 9월에 개최된다”며 “한세실업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과 도전정신 확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11일에는 한세실업 유아동복 계열사 드림스코가 개최하는 ‘제 2회 컬리수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가 김포 걸포중앙공원에서 관계자와 어린이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컬리수는 드림스코의 유아동복 브랜드로, 전국에 200개, 중국에 10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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