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억1900만달러 규모
대우건설이 카타르에서 9억1천900만 달러 규모의 고속도로 공사를 수주했다.대우건설은 카타르 공공사업청(Ashghal)이 발주한 9억1천900만 달러 규모의 뉴 오비탈 고속도로 4공구 공사를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뉴 오비탈 고속도로는 알코르와 라스라판 산업도시, 메사이드 지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200km 규모의 기반시설로 대우건설은 이 가운데 4공구인 알코르 연결도로∼두칸 고속도로 구간을 맡아 공사를 수행한다.
김수한 기자/soo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