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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리식스 향수, 시향 없이도 하루에 3천병 판매하는 이유는?

향수는 옷이나 액세서리가 표현할 수 없는 새로운 나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아이템이다. 외출 전 마지막으로 향수를 뿌리는 것은 내 몸에 또 다른 색채를 입히는 것과 같다고 이야기하는 이들이 많다.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향수를 구매할 때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다. 내가 맡았을 때 좋은 것은 물론 다른 사람도 자신의 향기에 호감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향수 구매에 있어서 필수라는 ‘시향’ 단계를 거치지도 않은 채 구매를 결정하는 향수 브랜드가 있어 화제다. 바로 로사퍼시픽의 베리식스가 그 주인공.

한국 자체개발 브랜드인 로사퍼시픽 베리식스의 그 동안의 행보는 한마디로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

자체개발 개발 ‘6초 향수’로 30만 병 판매고를 올리며 국내 향수 시장에 반향을 일으킨 퍼퓸 브랜드 베리식스는 엄선된 에센셜 오일과 조향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셜커머스 전회 조기 완판, 네이버 쇼핑 검색어 향수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불면증 해소 및 숙면에 도움을 주는 ‘베개향수’를 출시하며 향수 시장에 또 한번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임상테스트를 통해 수면 유도 효과가 입증된 9가지 허브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베개향수는 긴장을 완화하고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며 수면 시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사용해도 거부감 없는 향으로 호감 지수를 높여주는 제품이다.

최근 향수 또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하면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향기를 찾고자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로사퍼시픽 관계자는 “소수 브랜드가 독점하고 있는 기존 향수 시장은 자신만의 독특한 향을 갖고 싶은 요구를 충분히 수용할 수 없었다”며 “대중적인 향이 아니라 자신만의 유니크한 향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1% 니치 베리식스 리미티드 퍼퓸을 론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총 7종으로 출시되는 니치퍼퓸은 영국, 독일 등 세계 각국에서 직수입한 에센셜 오일을 고전적인 방식으로 블랜딩해 만든 프리미엄 향수다.

향후 로사퍼시픽은 ‘1% 니치 베리식스 리미티드 퍼퓸’을 한국 시장에 이어 영국과 미국 시장에서도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향수 브랜드로서 세계 시장에 과감히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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