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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방송토론위 22일부터 ‘후보자 TV토론 주간’ 지정
[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이달 22일부터 6ㆍ4지방선거 후보자 간 TV토론이 집중 실시된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오는 22일부터 사전투표일 전일인 29일까지를 ‘후보자TV토론 주간’으로 지정ㆍ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간 시ㆍ도지사 후보토론회는 25회, 교육감 후보토론회는 26회 개최된다.

이 중 시ㆍ도지사선거 후보자TV토론회 14회와 시ㆍ도교육감선거 후보자TV토론회 8회는 KBS와 MBC를 통해 동시 생중계되고, 나머지는 녹화 중계 방송될 예정이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이와 함께 ‘유권자용 영상물’과 ‘후보자용 영상물’로 구분된 후보자TV토론 홍보영상 DVD를 제작ㆍ배포할 예정이다.

‘유권자용 영상물’에는 유권자가 TV토론을 시청하면서 후보자의 정책을 비교할 수 있는 기준과 ‘국민참여마당을 통한 국민평가 및 각종 이벤트’, ‘선거방송TV토론 다시보기 서비스’ 등에 대한 안내사항이 포함된다.

‘후보자용 영상물’에는 후보자TV토론을 통한 득표율 제고 사례 등이 소개된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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