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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지도자協 “공동체 위해 6ㆍ4지방선거 적극 참여해야”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이하 종지협)이 6ㆍ4지방선거를 앞두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촉구햇다.

종지협은 12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역설했다.

종지협은 “지방선거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만들고 시행하는 지역 대표자를 뽑는 선거”라며 “나와 가족 그리고 지역공동체가 모두 밝고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선거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종지협은 “종교지도자들은 지방선거를 맞이해 공명선거가 실현되도록 중립을 지킬 것”이라며 “종파를 떠나 국가와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홍재철 대표회장, 천주교 주교회의 김희중 대주교, 원불교 남궁성 교정원장, 서정기 성균관장, 천도교 박남수 교령, 한양원 민족종교협의회장이 참석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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