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럽연합(EU)협력센터 대표이기도 한 허 예비후보는 지난 2일 대구시 동구 신서동 장애인 운영 야곱의 집을 찾아 장애인 직원들과 함께 직업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는 8월께 프란치스코 교황 한국 방문에 맞추어 행사에 사용할 묵주도 같이 만들었다.
허 예비후보는 묵주에 들어가는 십자알, 둥근방석, 가격표 등을 만드는 체험과 함께 장애인 고충사항, 소속 구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ㆍ복지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후 장애인 복지정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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