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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책> 다 빈치와 최후의 만찬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대표작 ‘최후의 만찬’을 그리게 된 배경부터 작품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다룬 책 ‘다 빈치와 최호의 만찬(세미콜론)’이 출간됐다.

이 책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전성기 시절부터 생애 말년까지, 역사를 바탕으로 한 치밀한 고증과 탄탄한 구성으로 ‘최후의 만찬’을 둘러싼 역사적 사실과 예술가의 삶을 마치 소설처럼 그려내고 있다. 저자 로스 킹은 ‘최후의 만찬’ 속에 얽힌 여러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끄집어내면서 이 그림에 숨겨진 비밀들을 풀어 나간다. 저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그렸던 수많은 습작들과 노트의 메모들을 연구하고 방대한 참고 문헌들을 샅샅이 조사해 그동안 잘못 알려져 왔던 거짓 소문들을 반박하면서 가장 신빙성 있는 추론을 전개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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