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노무라자산운용의 글로벌 금융상품을 하나금융그룹이 국내 투자자들에게 공급하는 한편, 마케팅 및 판매 지원, 양국간 리서치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하게 된다.
노무라자산운용은 일본 노무라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2013년 12월 기준 총 운용자산이 3400억 달러에 달하는 일본 및 아시아 대표적인 글로벌 자산운용사이다. 현재 일본 가치주 펀드와 미국 하이일드채권 펀드, 롱숏전략 및 더블데커, 커버드콜 전략 등 주요 핵심상품이 전세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1일 하나대투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장승철 하나대투증권 사장(왼쪽), 콘도 후미키 노무라자산운용 해외 비지니스 총괄역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bigroo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