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골든크로스' 김강우, '무슨 일로 수갑까지?' 궁금증 증폭
배우 김강우의 수갑 찬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강우에게 무슨 일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김강우는 수갑을 차고 연행되는 듯한 모습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강우는 최근 KBS2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에서 신입 열혈 검사 강도윤으로 분해 촬영에 한창이다. 이 사진의 화질은 흐릿하고 흔들렸지만 김강우의 외모와 현장 분위기는 온전히 전해진다.


네티즌들은 "김강우 멋있다", "수갑 찬 모습, 무슨 일이지?", "'골든크로스' 재밌던데 내일도 기대", "스포 짤인가?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는 16일 방송하는 '골든크로스' 3회에서는 동생을 잃은 슬픔에 반쯤 정신이 나간 상태로 여동생 죽음의 비밀을 추적하는 김강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 속 악에 받친 표정과 극에 달한 슬픔이 서린 눈빛에서 김강우의 분노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며 극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골든크로스'는 상위 0.001%의 우리나라 경제를 움직이는 비밀 클럽 '골든 크로스'를 배경으로, 그 속에서 벌어지는 암투와 음모 그리고 이에 희생된 평범한 한 가정의 탐욕 복수극을 그린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