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안녕하세요' 엠블랙 미르 "가수 되기 위해 기획사 대표인 매형 만났다…누나 고마워"
남성 아이돌그룹 미르가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지난날을 떠올렸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엠블랙의 지오와 미르가 동반 출연했다.


지오는 이날 "데뷔 전 가수가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창원백화점 가요제부터 시, 도 대회까지 가요제에 많이 나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르는 가수가 되려고 기획사 대표님인 매형을 만났다"고 해 주위를 웃게 했다.

미르는 "(제 꿈을 이뤄주기 위해) 큰 누나가 노력을 많이 했다. 누나가 결혼을 해줘서 고맙다"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웃게 했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미르, 지오 외에도 걸그룹 포미닛 현아와 가윤 등이 출연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