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 16회 시청률은 전국기준 2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회분 시청률 보다 2.2%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KBS2 '참 좋은 시절'에서는 가출로 충격을 안겨준 쌍둥이 동주(홍화리)와 동원(최권수)이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오면서 강씨네 가족들이 한바탕 눈물바다를 이뤘다.
한편 이날 방송된 주말드라마 시청률은 KBS1 '정도전' 17.1%, MBC '왔다 장보리' 12.2%, MBC '호텔킹' 11.6%, SBS '엔젤 아이즈' 8.8%순으로 집계됐다. (사진출처: KBS2)
고영권 이슈팀기자 /smuf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