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걸을 때마다 빛이 번쩍번쩍 나는 운동화는 미취학 아동들의 소위 ‘워너비 잇슈즈’. 스타일 슈즈 브랜드 크록스(대표 이남수)가 걸을 때마다 불빛이 나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패션 아동화 ‘크록스라이트(CrocsLights)’ 시리즈를 출시했다.
신발 밑창에 장착된 센서를 자극해 불빛이 나오는 원리의 이 제품 라인은 ‘크록스라이트 로보 샤크’, ‘크록스라이트 버터플라이’ ,‘크록스라이트 카’ 총 3종류로 구성 돼 있으며, 상어, 나비, 자동차 등 아이들의 선호하는 캐릭터별로 골라 신을 수가 있다.
크록스에 따르면 독점 기술인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사용하여 가볍고 편안하며, 미끄럼 방지 및 논마킹 기능을 제공해 활동이 왕성한 어린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발등 부분에 크록스의 특징인 지비츠 홀(구멍)이 있어 다양한 지비츠 액세서리를 꽂아 한 가지 신발로도 여러 켤레처럼 분위기 전환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5만9900원.
크록스 마케팅팀 신성아 이사는 “크록스라이트 시리즈는 크록스의 DNA인 컬러, 즐거움, 편안함 등 세가지 요소를 모두 갖춘 제품으로, 걸을 때마다 빛나는 LED 조명이 아이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록스라이트 시리즈’는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크록스 온라인 쇼핑몰(http://www.crocs.co.kr)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제품 문의는 1661-0677.
amigo@heraldcorp.com
신발 밑창에 장착된 센서를 자극해 불빛이 나오는 원리의 이 제품 라인은 ‘크록스라이트 로보 샤크’, ‘크록스라이트 버터플라이’ ,‘크록스라이트 카’ 총 3종류로 구성 돼 있으며, 상어, 나비, 자동차 등 아이들의 선호하는 캐릭터별로 골라 신을 수가 있다.
크록스에 따르면 독점 기술인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사용하여 가볍고 편안하며, 미끄럼 방지 및 논마킹 기능을 제공해 활동이 왕성한 어린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발등 부분에 크록스의 특징인 지비츠 홀(구멍)이 있어 다양한 지비츠 액세서리를 꽂아 한 가지 신발로도 여러 켤레처럼 분위기 전환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5만9900원.
크록스 마케팅팀 신성아 이사는 “크록스라이트 시리즈는 크록스의 DNA인 컬러, 즐거움, 편안함 등 세가지 요소를 모두 갖춘 제품으로, 걸을 때마다 빛나는 LED 조명이 아이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록스라이트 시리즈’는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크록스 온라인 쇼핑몰(http://www.crocs.co.kr)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제품 문의는 1661-0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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