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라이선스로 출시한 ‘감자별 18’은 18인치의 어린이 자전거로 바구니와 보조바퀴가 장착돼 있다.
보조바퀴는 탈착이 가능해 자전거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들이 처음 자전거를 부담 없이 탈 수 있도록 했고, 자전거 타기에 익숙해지면 보조바퀴를 떼어 두발 자전거로 이용할 수 있다.
‘감자별 18’은 5세부터 8세까지 승차가 가능하며 그린, 핑크, 블루 3가지 색상이다.
에이모션 관계자는 “자전거는 어린이들의 균형감각과 운동신경을 동시에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인기 있는 선물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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