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LF(대표:구본걸)의 편집숍 ‘라움에디션(RAUM EDITION)’이 ‘요시삼라(Yosi Samra)’를 14년 S/S 시즌부터 독점으로 판매한다.

2009년 뉴욕에서 첫 선을 보인 요시삼라는 접이식 플랫 슈즈의 개척자로서 착화감이 우수하며 보관 및 관리가 편리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따라서 플랫 슈즈를 선호하는 여성뿐만 아니라 하이힐을 신는 여성도 요시삼라 슈즈를 휴대하며 필요할 때 편리하게 신을 수 있어 다양한 고객 층에게 사랑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한 요시삼라는 접이식 플랫 슈즈에서 시작하여 플립플랍, 로퍼, 핸드백, 아동용 발레화 등 제품 종류를 확대했다. 미국에서 삭스피프스애비뉴(Saks fifth avenue), 노드스트롬(NORDSTROM), 스쿠프(Scoop) 등 1100개가 넘는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캐나다,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뉴질랜드 등 85개국에 수출되어 선보이고 있다.

라움에디션, 접이식 플랫슈즈 ‘요시삼라’ 독점 판매
요시삼라 [사진제공=LF] LF(대표:구본걸)의 편집숍 ‘라움에디션(RAUM EDITION)’이 ‘요시삼라(Yosi Samra)’를 14년 S/S 시즌부터 독점으로 판매한다. 2009년 뉴욕에서 첫 선을 보인 요시삼라는 접이식 플랫 슈즈의 개척자로서 착화감이 우수하며 보관 및 관리가 편리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밀라 쿠니스, 하이디 클룸, 사라 제시커 파커 등 많은 헐리우드 패셔니스타들이 요시삼라의 가방 및 신발을 애용함으로써 요시삼라 제품이 인기 아이템으로 떠올랐으며 국내에도 마니아 층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요시삼라의 14년도 봄 신상 플랫슈즈와 플립플랍은 신세계본점, 롯데본점 등 약 20여 개의 ‘라움에디션’ 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