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대학생 CSR(기업의 사회적책임) 서포터스 ‘러브지니(Love Genie)’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러브지니’로 임명된 총 45명의 학생은 팀을 이뤄 오는 7월까지 4개월간 활동한다. ‘러브지니’는 대부분의 기업 후원 봉사단 활동과 달리 평소 관심을 갖던 분야에서 활동계획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