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기온이 20도가 넘는 이상고온 현상이 시작되면서 거리에는 자신의 개성과 패션센스를 잘 살린 패션 피플들의 스트릿패션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과거 명품과 유명 브랜드가 패션 피플들의 주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은 것에 비해 최근에는 유명 브랜드는 아니지만 독특한 디자인과 개인의 취향에 맞는 고 품질의 개인 디자이너 브랜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여성전문 브랜드인 디자이너 슈즈 엘레나 제이가 강남·가로수길을 편집샵을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엘레나 제이는 디자이너 정현정이 2013년 8월에 런칭한 Woman Shoes & Bags Designer Brand로 예술성과 기능성도 상생할 수 있다는 디자이너의 오랜 열망을 실현하고자 하는 여성 전문 브랜드다.
정 대표는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 자연과 인간 등 두 가지 이질적인 사물이나 현상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상태로 재창조하는 것을 중점으로 디자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과거에서 현재까지 이르는 동서양의 예술·문화·건축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기존의 고유함을 해체하고 구조적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디자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LENA JEI가 지난 3월 17일 신사동 가로수길 편집샵 comma,M에 입점하면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본격적인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2014 s/s ELENA JEI Shoes & Leather Accessories Collection을 comma,M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입점을 기념해 엘레나 제이는 4월 13일까지 슈즈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엘레나 제이 리얼 뱀피 브레이슬릿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엘레나 제이(www.elenajei.com)의 제품 정보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남구 신사동 524-31 콤마엠(문의02-547-5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