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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SBC은행, 한국 기업자금관리부 신임 대표 임명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HSBC은행은 한국 기업자금관리부 신임 대표에 브라이언 포드 (Brian Ford) 수석 본부장을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브라이언 포드 수석 본부장은 한국에서 기업자금관리 업무를 총괄하며, 해외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을 위해 선도적인 기업자금관리 은행으로서 HSBC 브랜드를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브라이언 포드 수석 본부장은 한국에 부임하기 전 8년 동안 HSBC 캐나다에서 기업자금관리부 세일즈 대표를 역임하며 비즈니스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포드 수석 본부장은 기업금융 비즈니스 및 자금관리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북미지역의 대규모 다국적기업들이 최적의 기업자금관리 솔루션을 구축하는데 일조했다.

마틴 트리코드 HSBC은행장은, “브라이언 포드 수석 본부장이 기업자금관리 전문성과 캐나다에서 성공적으로 사업 성장을 추진했던 능력을 바탕으로 한국 기업자금관리 비즈니스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HSBC은행은 우수한 기업자금관리 상품, 서비스와 프로정신이 강한 직원들의 노력을 인정 받아, 유로머니(Euromoney) 주관 기업자금관리 분야 설문조사에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 연속 ‘한국 최우수 기업자금관리 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HSBC은행은 한국 기업, 다국적기업 및 금융기관 고객들이 효율적으로 자금 및 유동성을 관리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자금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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