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민주 乙위, 24일 ‘회생기업 지원’ 토론회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한국기업회생협회와 공동으로 ‘회생기업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오는 24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사회적 기업으로 유명한 에듀머니 제윤경 대표가 사회를 맡고, 이헌욱 변호사(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가 ‘회생기업 지원 현황 및 정부정책의 문제점과 대안모색’을 주제로 제1발제를 맡는다. 조붕구 회장(한국기업회생협회)과 해당 기업들은 면책및 회생기업 사례 발표 및 정책제안을 주제로 제2발제를 할 예정이다.

을지로위원회에 따르면 기업회생 신청건수는 2007년 116건에서 2013년 835건으로 증가했다.경제활동 현장에서 기업의 생존과 유지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을지로위원회는 진단했다.

hon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