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대구 북구 침산동에서 ‘침산 화성파크드림’을 21일부터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침산 화성파크드림은 지하2층 지상 40층에 아파트 1,202세대와 오피스텔 438실로 구성된 대단지다.
아파트는 1순위가 3월 25일, 3순위는 3월 26일 (청약금 100만원)에 인터넷으로 청약을 접수하고 당첨자는 4월 1일 견본주택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3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직접청약을 접수(청약금 각 군별 100만원)받는다.
오피스텔은 거주지역과 청약통장 가입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당첨자는 3월 28일에 발표하고 3월31일부터 4월1일까지 2일간 분양계약을 체결한다.
침산 화성파크드림 아파트는 전용 59㎡, 74㎡, 84㎡, 97㎡, 135㎡(펜트하우스)로 구성돼 전용 85㎡이하가 아파트 세대수의 약 90%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경제적이면서 실속있는 실수요자 중심의 신평면으로 설계됐다.
전용 85㎡이하 세대는 도심에서 신천의 자연을 느끼며 40층 고층에서 펼쳐지는 특급파노라마 전망을 누릴 수 있다.
주거형으로 설계된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61㎡(전용29㎡)와 97㎡(전용47㎡) 두 가지로 침산 화성파크드림 1640세대 단지 전체가 하나의 커뮤니티공간으로 형성되도록 설계했고 1~2인, 2~3인이 거주할 수 있는 소형아파트의 개념을 적용했으며 굿디자인으로 선정된 신평면을 선보이게 된다.
견본주택은 북부도서관 옆에 위치하고 있다.(분양문의 053-353-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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