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측에 따르면 올해 두 번째인 이번 대회는 시민생활운동으로 경산시 보건소 지원 ‘건강증진 대학 만들기’사업을 위해 마련됐다.
변 총장은 교직원, 학생, 경산시 보건소 직원 등 800여명이 경산 삼성캠퍼스 3T공원에서 자인 국도간 신설 도로 5㎞ 코스를 걸었다.
변 총장은 “참가자들의 호응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개최 할 것이다”며 “다양한 건강 이벤트를 발굴해 재학생들이 명랑하고 건강한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생 건강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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