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모바일 게임이 생활 속 한 부분을 차지하면서 모바일 게임에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고사양의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MMORPG의 인기도 높고, 출퇴근 시간이나 짬짬이 즐길 수 있는 가벼운 액션이나 타격게임도 판매량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모바일 게임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지만 비슷한 게임의 아류작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게임유저들도 이제는 새로운 게임과 색다른 콘셉트의 게임을 원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루시드게임즈가 출시한 신규게임 ‘발차기 소녀대 for kakao’가 주목받고 있다. 사회적 약자를 괴롭히는 악당을 미소녀들의 화끈한 발차기로 날려버린다는 신선한 소재로, 미소녀를 강화시키고 악당들을 시원하게 물리치며 게임의 몰입도를 높이는 게임이다.

유저들은 미소녀 캐릭터를 선택해 강화시키고 랭크업을 통해 능력치를 상승시켜 더욱 강력한 캐릭터로 변신할 수 있다. 캐릭터가 강화될수록 사용하는 아이템도 더욱 강력하게 교체할 수 있어 레벨이 올라갈수록 악당을 해치우는 재미가 쏠쏠하다.

슬라이드만 하면 되는 간단한 조작법이지만 단순 타격게임과 달리 게임 내에서 작용하는 각종 물리적 요인을 활용해 고득점을 노릴 수 있다. 중력, 마찰, 맞바람 등 게임 상의 환경이 변함에 따라 유저의 더욱 노련한 플레이가 요구된다.

또한 카카오톡과 연계해 친구들과 랭킹경쟁을 하고, 주간 랭킹과 스테이지별 상세랭킹도 비교할 수 있다. 친구의 캐릭터를 데려가면 타격기회가 늘어나기 때문에 서로 더 강력한 캐릭터를 키우기 위한 경쟁도 흥미를 유발한다.

현재 ‘발차기 소녀대 for kakao’는 3월 중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약 3,400여명이 예약사이트에 등록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justicegirlslucid)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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