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7일 넵튠(대표 정욱)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 하는 스마트폰용 정통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4'를 오는 4월 중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4'는 지난해부터 서비스 중인 '넥슨 프로야구마스터2013'의 후속작으로, 많은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한 '싱글모드'와 선수 성장 요소 및 작전 요소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넥슨은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 유저를 위한 선수카드 100% 이관 계획을 공개했다.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4' 출시 이후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의 선수카드 이관 신청을 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최대 450장의 선수카드를 100% 이관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관 신청을 하는 유저에게 10만 원 상당의 '정착 패키지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4' 출시 계획과 선수카드 이관 혜택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