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25일 공사, 지자체, 업계등 관계자가 모여 폭설지 관광경제살리기 대책회의를 통해 ‘Go East!’ 합동이벤트를 전개하자고 결의한데 따른 것이다.
한국관광공사 임용묵 강원권협력단장은 “큰 눈은 그냥 두면 폭설이지만, 발상을 거꾸로 하면 ‘겨울왕국’의 멋진 관광자원이 될 수 있다.”며, “큰 피해에도 불구하고 제설 등 어려움을 이겨낸 지역주민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공사와 협회, 업계 등과 힘을 모아 조기에 동해안 관광 활성화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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