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원) 제작사 측은 국승현 역을 맡은 서강준의 복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강준은 극 중 차정우(주상욱 분)와 유도 대결 장면을 촬영 하던 중 유도복 속에 감춰 뒀던 복근을 깜짝 공개했다. 그는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선명한 식스팩과 함께 살짝 노출된 치골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보호 본능을 일으키던 미소년의 모습에서 기대고 싶은 남자의 매력을 뽐내며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미소년 페이스와는 상반되는 복근으로 '베이근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서강준은 지난 달 출연했던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도 MC들의 요청에 복근을 공개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완소남 인정. 서강준 매력있네", "진정한 '베이근남'이 여기 있네", "설렘 폭발. 서강준 앓이 시작", "오늘 무조건 본방 사수 해야지", "서강준 보며 안구 정화 중"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앙큼한 돌싱녀' 4회에서는 완벽한 조건과 귀여운 매력을 가진 국승현(서강준 분)이 남자다운 면모를 본격적으로 드러내며 나애라(이민정 분)의 마음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