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대한적십자의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인 희망풍차 결연을 통해 연간 2000만원을 지원하고, 2013년 필리핀 태풍 구호성금을 지원하는 등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왼쪽에서 네번째)이 서울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유중근 총재(왼쪽에서 세번째)에게 적십자회비 2억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은행] |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돕기 위해 매년 정기적인 기부문화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며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우리 사회 곳곳에 희망이 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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