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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체스트CC서산, 골프리조트를 넘어 ‘글로벌 비전 제시’

김성수 대표 취임 “지역발전 상생 통한 서산 대표 클럽하우스로”

서산골프리조트 ‘윈체스트CC서산’(대표 김성수, www.winchestcc.co.kr)이 지역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한 글로벌 비전을 발표했다.

18홀 정규회원제 골프장으로 운영되어 온 윈체스트CC서산은 관광휴양콘도미니엄을 비롯해 고급 레스토랑, 노천탕, 야외풀장, 대형 연회장 등을 갖추고 있는 명품리조트로 골프투어는 물론 기업체 행사, 결혼식 등 다채로운 이벤트 장소로 사랑받아 왔다.

그동안 충남 일대를 대표하는 서산클럽하우스로 평가받아 온 윈체스트CC서산은 서산, 당진, 태안을 잇는 관광문화권에 위치한 입지 조건과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왜목마을을 비롯해 난지도해수욕장, 해상관광코스인 삼길포해상관광 등의 인근 관광지와 천혜의 자연환경 등을 바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복합레저공간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인근에 위치한 대산항을 통한 중국 관광객 유치에 적극 뛰어들 예정이다. 서산시는 중국을 오가는 국제여객선 취항을 위한 예산 369억원을 확보, 서산항에 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 착공에 들어가면서 중국 롱청시 룡앤항 간 국제 여객선을 취항시킬 예정이다.

윈체스트CC서산은 대산항에 국제여객선이 취항됨으로써 늘어나게될 중국 관광객들에게 휴양콘도미니엄과 연계된 명품리조트 골프투어 상품을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리조트는 물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취임한 김성수 대표이사는 “지역주민들과 호흡하고, 지역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삼길포해상관광, 지역축제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고, 서해의 물류벨트로 발돋움할 대산항을 활용해 지역 기업체들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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