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윤형빈-서두원-송가연, 'SNL 코리아' 접수
개그맨 윤형빈, 격투기 선수 서두원,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SNL 코리아에서 파이터 예능감을 선보인다. 세 사람은 tvN 'SNL 코리아' 코너인 'GTA 삼일절'에서 독립운동가로 특별 출연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교는 새롭게 게임 가게 사장이 된 홍진호에게 'GTA 삼일절'을 권유 받고 게임을 플레이했다. 이들은 독립운동가와 친일파 중 캐릭터를 골라 플레이를 하는 중에 황당하고 코믹하면서도 풍자와 해학 넘치는 다양한 체험으로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윤형빈은 ROAD FC 타카야 츠쿠다와 시합을 패러디해, 게임 안에서 김민교가 처한 상황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웃음을 자아낸다. 서두원은 저격수로 분해 김민교를 궁지에 몰아넣았다. 송가연은 로우킥과 하이킥으로 적들을 물리치며 김민교에게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SNL 코리아 제작진은 "이번 방송일이 삼일절인만큼 웃음과 풍자는 물론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애를 썼다"며 "게임 가게 사장으로 합류한 홍진호와 게임 플레이어 김민교의 환상호흡은 물론 윤형빈, 서두원, 송가연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윤형빈, 서두원, 송가연, 홍진호가 출연하는 'SNL 코리아'는 1일 밤 9시 50부에 방송된다.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