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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은 가득히' 윤계상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
"최선을 다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태양은 가득히'로 열연 중인 배우 윤계상의 말이다.

윤계상은 28일 오후 경기도 평택호 드라마세트장에서 진행된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연출 배경수 김정현)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매 순간 열심히 할 뿐"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날 "'태양은 가득히'라는 작품을 한 달 넘게 찍고 있다.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소중하고 사랑한다"고 속내를 밝혔다.

이어 "시청률이 저조한 것에 대한 책임감도 느꼈고, 그래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 순간 온 힘을 다해 찍고 있다"면서 "16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윤계상은 또 "열심히 하는 것만이 시청자들에 대한 보답인 거 같다. 현재로는 그 의지뿐이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태양은 가득히'는 태국에서 다이아몬드를 둘러싼 총기 살인사건으로 인해 아버지는 물론 인생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남자와 사랑하는 약혼자를 잃은 여자의 지독한 인연을 담아낸다. 지난 17일 베일을 벗고, 총 16부작으로 구성된 가운데 4회를 내보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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