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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현장]기효영 PD "토털 뷰티프로그램으로 확장해 나갈 것"
'겟잇뷰티' 기효영 PD가 기존 프로그램과 차별을 두며 토털 뷰티 프로그램을 확장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효영 PD는 2월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기존의 메이크업쇼의 전통을 이어나가되 시청자들이 더욱 즐길 수 있도록 신경썼다"고 차별점에 대해 전했다.



기 PD는 "'겟잇뷰티'에 등장하는 화장대 이름을 '토킹 미(美)러'라고 붙였다. 화장대에 친근한 캐릭터를 부여해서 셀럽들의 사적인 공간을 찾아 뷰티 노하우,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메이크업에 국한돼 있던 프로그램에서 이너, 몸매, 건강, 라이프 스타일 등을 다루며 토털 뷰티 프로그램으로 확장해나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겟잇뷰티'는 2010년 7월 첫 선을 보인 이래, 여성들을 위한 실용적인 뷰티 가이드를 제공하며 국내 최고의 '뷰티 버라이어티 쇼'로 자리매김했다. 3개월간의 정비를 마치고 새단장해 찾아오는 '겟잇뷰티'는 메이크업 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뷰티와 건강,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차별화된 정보를 넘버원 뷰티쇼로 진화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겟잇뷰티'는 MC 유인나를 중심으로 레인보우의 재경, 지난 시즌부터 함께한 황민영 뷰티 에디터가 진행한다.

한편 온스타일 '겟잇뷰티'는 오는 3월 5일 오후 11시에 첫방송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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