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오후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단춧구멍’ 특집으로 모델 홍진경, 가수 이민우, 가인, 개그맨 윤형빈, 박휘순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초반부터 MC들의 맹공을 받았다. ‘라디오스타’ MC들은 “홍진경이 출연 여부를 놓고 제작진들을 힘들게 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종신은 “(사업이)잘 되고 있으니까 절실하지 않은 거다”고 말하며 홍진경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이밖에도 MC들은 김치 사업으로 번 수입에 대해 물어보거나 외모에 대한 지적을 하는 등 특유의 깐죽거림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형빈은 격투기 승리에 대해 ‘럭키펀치’라는 일각의 소문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