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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유만만' 영암스님, 노후대책 방법 공개 "욕심을 버려라"
염불 대신 노래로 부처님의 이야기를 전하는 '국내 1호 승려가수' 영암스님이 걱정없는 노후대책 방법을 알려줬다.

2월 26일 오전 방송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노래하는 스님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영암스님은 노후대책에 고민이 많은 MC 조우종 아나운서의 고민을 해결해줫다.

영암스님은 "내 앨범의 제목이 '집시 인생'과 '무소유'다. 욕심을 버리면 노후 대책이 저절로 된다"며 "마음을 다스릴 수 있으면 노후 대책도 필요가 없게 된다"고 말했다. 그의 말은 MC들과 방청객,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샀다.



이밖에도 염불 대신 노래로 부처님의 이야기를 전하는 스님들의 이야기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줬다.

한편 영암스님은 1집 '짚시인생'에 이어 2집 '무소유'로 활동 중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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