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예체능' 강호동-존박-줄리엔강, 미니 방송국 체험기 大공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숨은 이야기가 공개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소치를 가다 2탄'이 그려졌다. 소치의 숨은 이야기를 찾아 나선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강호동과 존박, 줄리엔강은 IBC(국제방송센터)에 설치된 미니 KBS 소치 분점을 방문,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애쓰고 있는 이들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후 스튜디오에서 녹화 중인 조우종, 엄지인 아나운서도 만났다. 이 과정에서 조 아나운서는 "거의 한 달간을 밖에 못나가고 스튜디오에만 있다"고 하소연해 주위를 웃게 했다.

강호동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조우종 아나운서의 자리에 앉아 엄지인 아나운서와 진행 호흡을 맞춰보는 이색 체험을 하기도 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