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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빅버튼, 3월 29일 CJ아지트서 콘서트…4월 초 미니앨범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하드록밴드 해리빅버튼(HarryBigButton)이 다음 달 29일 오후 7시 서울 신정동 CJ아지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신곡을 공개한다.

해리빅버튼은 지난 2012년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탑밴드’ 시즌2에 출연해 강렬하고 탄탄한 하드록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고,같은 해 11월 첫 정규 앨범 ‘킹스 라이프(King’s Life)’를 발매해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현재 해리빅버튼은 이성수(보컬ㆍ기타)를 중심으로 강대희(드럼), 닐 스미스(베이스) 3인조로 구성돼 있다.

해리빅버튼은 오는 4월 초 신곡 5곡을 담은 새 미니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앨범 발표에 앞서 해리빅버튼은 이날 콘서트에서 신곡을 모두 선공개한다. 


해리빅버튼 측근 “CJ문화재단의 뮤지션 지원 프로그램 ‘튠업(Tune Up)’의 아티스트로 선발되기도 했던 만큼 고향인 CJ아지트 무대에 다시 서게 돼 여러모로 뜻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예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예매 3만 3000원, 현매 4만 4000원이다. 문의는 (070) 4421-0044.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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