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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현장]'앙큼한 돌싱녀' 주상욱 "첫방 부담? 1, 2회에 끝나는 작품도 아니고.."
"'앙큼한 돌싱녀'가 1, 2회만 하고 끝나는 작품이 아니잖아요."

주상욱은 2월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SBS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와 '앙큼한 돌싱녀' 첫 회 시간대가 겹치는 것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 회와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는 것이 부담되지 않는다면 거짓말이다”며 “ 하지만 우리 드라마는 1, 2회만 하고 끝날 작품이 아니기 때문에 이후 어떻게 진행해 나가느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회를 놓친 분들이 2회를 보고 1회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다시 볼 수도 있으며, 다음 주에 재방송도 하고 3, 4회 방송을 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주상욱은 극중 휴머니스트 IT 천재 개발자이자 초우량 벤처기업의 대표 차정우 역을 맡았다. 그는 남다른 열정과 추진력을 가지고 벤처기업 대표로 성공하게 된 인물이다.

한편 '앙큼한 돌싱녀'는 이혼한 전(前)남편과 전(前)처가 다시 만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에 대해 깨닫게 되는 작품이다. '미스코리아' 후속으로, 오는 27일 오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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