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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세시대 보험상품> 업계 첫 자녀위험보장 100세까지 확대
동양생명 ‘수호천사 꿈나무 자녀 사랑보험’
동양생명이 판매 중인 ‘수호천사 꿈나무 자녀 사랑보험’은 타사 어린이보험 상품과 큰 차이가 있다. 바로 어린이보험 상품의 보장기간을 100세까지 늘린 점으로, 생보업계 최초로 100세 보장형 플랜을 개발했다. 따라서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종신 보장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보장기간 확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약을 통해 보장의 폭도 넓혔다. 태아와 산모에 대한 다양한 보장, 어린이 치아보장 특약, 응급실 내원 특약, 중환자실 입원 특약 등을 새롭게 추가해 어린이보험의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는 평가다.

이 상품은 암, 2대 질환, 어린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치명적 질병(CI) 외에도 각종 질병 및 재해를 폭넓게 보장하는 종합보장보험으로 구성, 1형(80세형)과 2형(100세형)으로 구분된다.


100세 보장형은 가입 시 평생 동안 갱신 없이 암이나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과 같은 주요 질환과 수술∙입원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기존 암보험은 최대 80세까지만 보장되는 갱신형이 주류였으나, 이 상품은 0세부터 25세까지 가입이 가능해 청소년이나 사회초년생들도 갱신 없이 평생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종신보장 서비스 제도를 도입해 80세 이후에 만기환급금을 이용해 종신입원비, 종신수술비, 사망보험금 등을 보장받을 수도 있다.

김양규 기자/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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