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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銀 ‘행복한 아파트 앱’ 출시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부산은행은 ‘행복한 아파트 앱’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부산, 울산, 경남지역 아파트를 대상으로 실시간 아파트 관리비를 조회 납부하고, 자동이체서비스 신청과 앱 공간에서의 콘텐츠 활동을 통한 포인트 활용으로 관리비 할인 혜택도 볼 수 있는 상품이다.

‘행복한 아파트 앱’은 우리나라 아파트 주거공간을 가족 공동체, 인간중심의 행복공간으로 표현하기 위해 아파트 생활의 키워드를 Usability(편리함), Saving(절약), Happiness(행복)으로 정의하고 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관리비 납부 및 조회 뿐만 아니라 아파트 공지사항 게재, 공동 의사결정을 위한 입주민 투표 공간, 물품 교환 공간, 택배 알리미 등 편리함(Usability)에 주안점을 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행복한 아파트 앱 메인화면에는 전월대비 에너지 소비량의 증감을 비교한 수치를 보여줌으로써 에너지를 절약(Saving)하게 만드는 콘셉트를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앱에 전자책과 배달ㆍ생활서비스, 입주민 상호간의 커뮤니티 공간과 배달ㆍ생활 편의서비스 안내 등을 포함해 행복(Happiness)한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은행은 앞으로 기부, 공연, 커뮤니티 등 감성 서비스와 공동 구매를 통한 관리비 할인 등의 서비스를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5월말까지 ‘행복한 아파트 앱’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아파트 관리비 차감과 경품제공, 요트승선 체험, 공연관람권 할인 등의 혜택을 주는 ‘앱 Down 관리비 Down 이벤트’를 진행한다.

dsch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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