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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 데니스 텐 인증샷 “선수들 사이에서도 퀸연아”
[헤럴드생생뉴스]김연아 데니스 텐 인증샷이 화제다.

‘피겨 여왕’ 김연아(24·올댓스포츠)의 갈라쇼 댄스 파트너가 된 데니스 텐(20·카자흐스탄)이 소감을 전했다.

데니스 텐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갈라쇼에서 김연아의 댄스파트너로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그는 갈라쇼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이라는 글을 남기며 김연아의 파트너가 된 소감을 밝혔다.

이에 앞서, 데니스 텐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여왕과 함께”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데니스 텐이 김연아와 함께 다정하게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김연아 데니스 텐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데니스 텐 인증샷, 선수들 사이에서도 김연아는 여왕" 김연아 데니스 텐 인증샷, 김연아 당신이 진정한 챔피언" "김연아 데니스 텐 인증샷, 데니스 텐 계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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