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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치올림픽]박세영 실격으로 준결승전 진출 실패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박세영(21·단국대)이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리는 남자 500m 준준결승전에서 실격으로 준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



박세영은 준준결승 2조에서 한티안위(중국), 사카시타 사토시(일본) 제이. 아르(J.R.) 셀스키(미국) 등과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박세영은 레이스 도중 일본 사카시타 사토시와 부분이 실격의 요인이 됐다.

박세영의 준결승 진출 실패로 대한민국 남자 쇼트랙 팀은 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이후 12년 만에 ‘노메달’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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