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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틀 이선희' 벤, '퍼펙트 싱어' 재도전…이번엔 '렛 잇 고'
'퍼펙트싱어 VS' 사상 최고점수를 받으며 '리틀 이선희'로 화제를 모은 가수 벤이 다시 한 번 퍼펙트싱어에 도전한다.

벤은 2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퍼펙트싱어 VS'의 '골든 프라이데이' 특집에 출연, 영화 '겨울 왕국'의 OST '렛 잇 고(Let it go)'로 금 100돈에 사냥에 나선다.


벤은 '퍼펙트싱어 VS'의 역대 최고점(98.548) 기록자이자, '실버 프라이데이' 특집에서 은 1000돈을 획득한 주인공. 때문에 이날 '퍼펙트싱어' 도전에 성공할 가장 큰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벤은 그동안 두 차례 선보였던 이선희의 '인연'이 아닌 화제의 곡 'Let it go'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벤은 "'실버 프라이데이'에 이어 '골든 프라이데이'까지 출연할 수 있어서 무척 영광이다. 경연이 아닌 노래를 할 수 있는 무대에 선다는 자체로 좋다.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벤은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된 '퍼펙트싱어 VS'에 처음 출연해 이선희 '인연'을 불러 퍼펙트싱어 사상 최고점수인 98.548의 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지난 1일 '실버 프라이데이'에서는 무반주 공격에도 1개를 틀려 은 1000돈을 상금으로 받으며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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