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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 ‘e-금융시스템’ 오픈 사은행사 3월까지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NH농협은행과 지역 농ㆍ축협은 ‘e-금융 차세대시스템’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e-금융 차세대시스템은 첨단 IT환경 및 고객니즈 변화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이 가능한 ‘고객서비스’ 중심의 선진 시스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새로 적용된 시스템은 보안성 강화뿐만 아니라 PC와 스마트기기 등 다양한 기기 및 운영체제(OS)와 브라우저를 통해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오픈뱅킹을 구현했다.

시각ㆍ청각 장애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다문화가정 및 글로벌 사용자를 위한 9개 외국어로 거래할 수 있는 다국어 뱅킹이 적용됐다.


응모방법은 인터넷ㆍ스마트뱅킹 신규가입자와 예적금 가입자는 해당 뱅킹 로그인과 동시에 자동 응모되며, 인터넷뱅킹 기존 가입자는 오픈기념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응모 대상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 태블릿PC 26대, 케익교환권 2000매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을 알려면 농협인터넷뱅킹 홈페이지(banking.nonghyup.com)의 이벤트존을 참고하거나 고객행복센터(1588-2100, 1544-2100)로 문의하면 된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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