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감격시대', 김현중 오열 연기 힘입어 수목극 2위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수목극 2위를 유지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감격시대'는 전국 시청률 9.8%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10.3%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수목극 2위를 굳건히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버지 영출(최재성 분)의 장례를 올리며 오열하는 정태(김현중 분)의 모습이 담겼다. 아버지를 잃은 슬픔에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김현중의 오열 연기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수목드라마 SBS '별에서 온 그대'와 MBC '미스코리아'는 각각 26.7%와 5.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