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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리데이즈' 소이현, 촬영장 비타민 역할 '톡톡'
배우 소이현이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현장에서 인간비타민으로 활약하고 있다.

소이현은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현장에서 어려운 촬영과 혹독한 추위로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을 일일히 챙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분위키 메이커 역할을 해내고 있다.



극 중 이차영 역의 소이현은 극중 경호 법무팀의 브레인으로 차분하고 진중한 성격의 캐릭터이며 그의 이지적인 이미지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어 드라마 속 차영의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쓰리데이즈' 관계자는 “현장에서 스태프를 일일이 배려하며 웃음을 잃지 않는 배우 소이현에 대한 칭찬이 끊이질 않고 있다. 추위에 고생하며 촬영에 임하는 스태프들에게 끊임없이 웃음을 주는 그녀의 모습이 아름답다. 현장에서의 소이현의 소탈한 모습과 촬영에 임해 차영을 연기하는 모습이 180도 바뀌는 것이 놀라울 뿐이다. 연기자로서의 색깔도 다양한 배우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하며 촬영장의 훈훈함을 더 했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방송 될 ‘쓰리데이즈’는 한국형장르물의 1인자 김은희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를 연출했던 신경수 감독이 1년동안 기획한 작품으로 저격의 위험에 처한 대통령과 그를 지키려 고군분투하는 경호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서스펜스 스릴러 멜로 작품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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