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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치올림픽>역시 심석희…해결사 역할 보여줘…3000m 계주에서 ‘금메달’ 획득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박승희(22ㆍ화성시청), 심석희(17ㆍ세화여고), 조해리(28·고양시청), 김아랑(19ㆍ전주제일고) 등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소치 올림픽 2번째 금메달이고 대한민국에게는 4번째 메달이다.

캐나다, 중국,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박승희ㆍ심석희ㆍ조해리ㆍ김아랑’이 순서대로 뛴 결승전에 출전한 바 있다.

다만 후반부에 들어서 중국에게 밀리는 듯했지만, 한 반퀴를 남겨 놓고 심석희가 따라가면서 중국을 제치고 금메달을 딸 수 있었다.

한편 심석희, 김아랑, 박승희 등은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각 조 1위로 준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심석희, 김아랑, 박승희 등은 모두 1위로 준준결승전에 진출해, 준준결승전에서 유리한 위치에서 시합에 임할 수 있게 됐다.



심석희, 김아랑, 박승희 등이 메달 색깔을 가르는 여자 쇼트트랙 1000m 준준결승 및 결승전은 22일 오전 1시44분부터 열린다. 또 쇼트트랙 남자 500m 8강 및 결승전도 22일 오전 1시30분부터 열린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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